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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차트와 캔들차트 보는 방법

 

투자를 할 때 차트분석을 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캔들차트, 봉차트를 잘 봐야 한다. 일정 시간 동안 시세를 봉으로 시각화하여 이를 나열한 것이 봉차트로 이를 보고 현 시장 움직임과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봉차트는 양봉과 음봉이 있는데 양봉은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음봉은 파란색으로 나타나지만 차트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1) 양봉과 음봉

양봉은 빨간색으로 시세가 오를 때 봉이며, 음봉은 시세가 떨어질 때 봉이다. 위 그럼처럼 차트 위에 꼬리가 나올 때고 있고 없을 때가 있는데 이 꼬리는 정해진 해당 시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의미한다. 해당 시간에 시작 가격보다 높게 시작하거나 낮게 시작하면 꼬리가 생긴다. 공식이 아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며, 이때 해당 시간은 1분 봉,  5분 봉, 10분 봉을 포함하여 1시간, 4시간, 1일 등 봉 한 개 등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5분 봉으로 양봉이라고 치면, 그 기간 5분 동안은 시세가 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왼쪽 양봉을 보면 위 아래 꼬리가 있는데 이는 5분 봉 시간 동안 시세 움직임의 흔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최대 어디까지 내렸고, 최대 어디까지 올랐는지를 이해하기 쉽다.

 

 

 

2) 시가, 종가 

위 그림에서 좌즉은 양봉이고, 우측은 음봉이다. 양봉은 시세가 오르는 봉으로 이때 종가(종료 가격), 시가(시작 가격)이란 단어를 쓴다. 5분 단위 봉이라고 생각하면 새로운 5분 단위 봉이 만들어지는 시간의 가격이 시가(시작 가격)이고 5분이 끝나고 새로운 봉으로 넘어가며 마지막 종요 가격이 종가(종료 가격)라 한다.

좌측이 양봉이라 생각하면 시세가 올랐기 때문에 시작한 가격보다 종료하는 가격이 높아야 정상이 된다. 캔슬의 하단이 시가가 되는 거고 캔슬 하단이 종가가 되는 것이다. 캔슬 위아래로 붙은 꼬리는 5분 동안 시세 움직임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꼬리 가장 상단을 고가라 하고 꼬리 가장 하단을 저가라고 하며 5분 동안 시세 움직임 중 가장 높은 지점과 가장 낮은 지점을 표시한 것이다. 오른쪽 음봉을 보면, 시세가 떨어지는 봉이 음봉이다. 시작보다 마무리하는 종가(종료 가격)가 낮아야 정상이기 때문에 양봉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3) 캔슬 응용 법

위에 캔슬은 이전 캔슬과 다르게 꼬리가 없다. 이 또한 쉽게 이해하면 되는데 양봉일 경우 종료하는 가격이 최고점이면 꼬리가 생기지 않는다. 반대로 음봉이면 마무리하는 가격이 최저점이라면 꼬리가 생지지 않는다. 꼬리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기간 동안 위아래 흔적이 없다. 이런 경우 5분 동안 계속 시세가 상승하는 양봉으로, 이런 양봉이 여러개 모이면 이를 양대 장봉 때라 하면 계속적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차트가 된다. 반대로 음봉에 꼬리가 없으면 여러 개 이어지면 계속적으로 시세가 하락하는 차트의 모습이 된다.

 

 

4) 망치형 캔들

위에 사진을 보면, 처음 소개했던 양봉과 다른 생김새로 생긴것을 알 수가 있다. 이는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 이것은 일명 망치형 캔들이라고 부른다. 저가에 매수하여 시세를 끌어올리는 매수세 유입을 뜻하는데 지금 시세는 위쪽에 있지만 아래로 내린 꼬리를 보면 이전에 흔적으로 아래 시세가 존재하였고 지금은 끌어올릴 것을 의미한다.

 

 

5) 역망치형 캔들

위에 꼬리가 달려있는 것을 보면, 시세 위에 있다가 아래로 끌어내린 모습으로 매도세 유입으로 고가에 매수하여 가격을 내린 것을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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