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부터 쿠팡이용까지 총정리

첫 만남이용권 잔액조회부터 쿠팡이용까지 총정리

현재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총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는데 이어 출산율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출산율과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여러 정책 중 오늘은 첫 만남이용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만남이용권 잔액조회부터 쿠팡이용까지 총정리했으니 끝까지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부터 쿠팡이용까지 총정리

 

첫 만남이용권이란?

2022년 1월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최초 1회 지급되는 첫 만남이용권은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정상적으로 주민등록이 부여되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생아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고자 만든 제도입니다. 해당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이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쌍둥이인 경우 지원금액

- 쌍둥이 : 400만 원

- 세 쌍둥이 : 600만 원

 

👉 사용 기간 

-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가능

-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부터 쿠팡이용까지 총정리

 

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

👉 방문신청 

-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사이트 바로가기

- 정부 24 사이트 바로가기

-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며 그 외 경우는 방문신청

 

👉 우편접수

-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53조에 따라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 가능 

 

제출서류

👉 신청서 제출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2020.1.1_).hwp

0.03MB

- 단 보호자인 부모가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꺼번에 신청하는 경우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활용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개정 서식.hwp

0.11MB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pdf

0.09MB

- 신분증(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 

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인 만큼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저귀나 육아용품까지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로켓배송이 되는 '쿠팡'일 텐데요. 이 외에도 배달의민족이나 11번가 등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첫 만남이용권은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고, 조리원 내의 산후마사지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필요한 곳을 체크한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제외 대상

- 유흥업소

- 사행업종

- 위생업종

- 레저업종

- 항공

- 철도

- 공과금결제 제도 제외 

 

잔액조회 하는 법

첫 만남이용권을 사용하다 보면, 현재 잔액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로 가셔서 정보공개를 클릭하게 되면 바우처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실 수 있으며, 여기서 잔액 확인까지 가능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로는 부족할 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비싸진 물가에 힘들어하시는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관련 정책에 대한 혜택을 받고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