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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부터 청년희망적금과 비교까지 한 번에 하기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벌써부터 청년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출시한 '청년희망적금'과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그 혜택이 무엇인지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로는 청년들이 어떻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
계좌 가입 조건부터 청년희망적금과 비교까지 한 번에 해드릴 테니 끝까지 포스팅에 집중에 해주세요.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는 소득 구간에 따라 가입자의 납입 금액에 비례하여 정부가 기여금을 3~6%까지 보조해 주고 은행 이자소득을 비과세로 하는 상품입니다. 현재 청년도약계좌는 조건과 신청 기간 등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자산형성에 초첨을 맞췄던 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중복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이 나온 상태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나온 제도의 개념과 진행상황에 대해 체크할 수 있도록 간락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목적
-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
👉 대상
- 만 19세 ~ 34세 이하 청년
👉 조건
- 개인소득 6천만 원 이하 가구 총소득 중위 소득 대비 180% 이하
👉 한도
- 최소 40만 원 ~ 월 최대 70만 원
👉 시기
- 2023년 6월 출시 예정
👉 가입기간
- 최대 5년
청년도약계좌 조건
기존 정책과는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희망적금과 비교 시 소득 조건 중 개인뿐만 아니라 가구 총소득까지 함께 보는데 가구원의 범위는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으로 신청자의 직계비존속, 형재, 자매가 해당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일하지 않는 무직상태의 청년들이라면 해당 청년도약계좌 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나이산정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병역 이행기간까지 연령계산하여 산출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 2023년 청년도약게좌 가입 조건
- 만 19세~34세 청년(병역 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 연령 계산 시 미산일
- 개인 소득 및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
* 개인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도입계좌 소득의 경우 상여금과 복지비용 본인이 수령한 천제 소득이 기준입니다. 시행일이 2023년 6월 예정이기 때문에 2022년 연건 전체 소득을 기준으로 자격여부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23년 기준중위소득 180% 까지 해당돼야 하기 때문에 아래 표를 보고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 1인가구 | 3,740,206 |
| 2인가구 | 6,221,079 |
| 3인가구 | 7,982,699 |
| 4인가구 | 9,721,735 |
| 5인가구 | 11,395,238 |
| 6인가구 | 13,010,366 |
기준 중위 소득 180% 기준을 보면 전체 청년의 약 30%인 306만 명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를 앞두고 적금형과 투자형으로 나누어 원금으로 개인이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겠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야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당시 투자로 인해 손실을 본 경우 납입원금에 맞춰 기여해 주겠다는 내용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 연 소득별 납입금액
- 2400만 원 이하 가입자 : 월 30만 원 납부 + 정부 지원 40만 원
- 3600만 원 이하 가입자 : 월 50만 원 납부 + 정부 지원 20만 원
- 4600만 원 이하 가입자 : 월 최대 10만원 지원
- 4600만원 이상 초과 가입자 : 정부의 지원은 불가하지만, 청년도약계좌 가입 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해지 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기간이 긴 상품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정부가 지원하는 목돈 만들기 상품에 비해 중도해지가 많을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도약계좌는 중도인출과 재가입을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장기적인 실직이나 질병에 의해 일자리를 잃거나 장기 휴직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 등에 대해서도 중도 재가입을 허용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 여부
2022년 출시되었던 청년희망 적금은 청년도약계좌와 유사한 정책 금융상품으로 추가 가입을 모집하지 않을 에정이라고 합니다. 2년 만기가 종료되는 시점인 2024년 2월~3월 경 약정된 장려금을 지급 후 사업을 종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 여부는 현재까지 협의 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희망적금 가입과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비교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나이는 동일하며, 청년 소득 조건이 많이 완화된 것을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가구 중위소득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 분이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또한 청년희망적금은 현재 가입이 불가합니다. 2024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자격에 해당이 되는 분들이라면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기 위해 미래 준비해야 합니다. 납입 기간 또한 2년에서 5년으로 증가했고, 금액도 청년희망적금보다 늘어나며 정부지원 혜택도 조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목록 |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
| 대상 | 만 19세 ~ 34세 청년(병역이행 기간 제외) | |
| 가입기간 | 2021년 2월 ~ 2024년 종료 예정 | 2023년 6월 ~ 2025년 12월 31일 |
| 운영형식 | 적금형 | 투자운영 형태 선택형 (적금형 또는 투자형) |
| 소득요건 | 개인소득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 |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
| 납입금액 | 최대 50만원 | 최소 40만원 ~ 최대 70만원 |
| 지원금 | 1년차 2% 2년차 4% 만기시 지급 |
소득구간에 따라 3% 3.7% 4.6% 6.0% 월 지급 |
| 만기 | 2년 | 5년 |
| 이자소득 | 비과세 | |
청년도약계좌 가입 공무원도 가능할까?
현재 공무원인 청년들이라도 이번 청년도약 계좌 가입이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무직, 가구중위소득, 나이를 제외하고 직업에 대한 별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해당하는 공무원 분들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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