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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00만 원 과태료 안내는 채무자신고 방법
현재 학자금 대출을 받은 분들이라면,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매년 1회씩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매년마다 신고를 할 수 있게 의무적인 알림을 발송되지만 신고 방법을 몰라서 신고를 놓치게 되어 100만 원의 과태료를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채무자신고는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장학재단 100만 원 과태료 안내는 채무자신고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방법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여러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든든 학자금 대출자라면 누구든 이행해야 하는 것이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입니다.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고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기간
- 매년 12월 1일 부터 ~ 12월 31일 한 달 동안 정기 채무자 신고 가능
-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가능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미신고 처벌내용
만약,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미신고를 할 경우에는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될까요? 채무자 신고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된 내용으로 신고를 하고 적발된 경우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제44조 제2항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됩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내용
- 본인과 배우자의 주소, 직장명, 직장변동사항 또는 부동산 등의 재산상황, 금융재산정보, 소득정보 등을 체크하고 신고
- 신고과정에서는 대출 내역과 상환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몇가지 문항을 간단히 체크하고 답변하는 것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 군복무, 해외여행, 질병 등 시행령에 따른 사유가 발생한 경우도 비정기적으로 채무자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채무자신고방법 PC
👉 한국장학재단 사이트 접속 → 로그인 → 학자금대출메뉴 카테고리에서 학자금뱅킹 클릭 → 채무자신고 하단 신고 클릭 → 채무자신고 기재
👉 본인의 신상정보 및 재산정보 신고 기재, 기혼 시 배우자 정보도 신고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 입력 후 소득과 재산 정보 제공에 동의 후 동의서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해 주시면 됩니다.
채무자 신고방법 모바일
모바일은 홈페이지보다 더 간편하고 간단하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아래 채무자 신고방법 모바일 내용을 보시고 그대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접속 → 홈 화면의 三 클릭 → 학자금대출상환지원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채무자신고 → 채무자신고 진행
👉 사진 처럼 정기신고 진행하기를 클릭하여 PC에서 하는 것처럼 개인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 기재 사항 모두 입력 후 동의서 확인 후 동의 클릭 → 대출 잔액 확인 및 전자서명 후 완료
학자금대출 채무자신고 QnA
👉 일반 학자금대출자도 신고해야 되는지?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만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의 경우는 신고의무가 없으며, 든든 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라 하더라도 생활비 대출자인 경우 채무자 신고의무자 면제입니다.
👉 해외이주유학 신고 후 채무자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 해외 이주 유학 신고는 해외 이주 또는 6개월 이상 해외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주와 유학계획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채무자 신고와는 별개로 정기 채무자 신고는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 12월 되기 전 학자금 모두 상환했다면 어떻게 하나요?
- 12월이 되기 전 취업 후 학자금을 모두 상환했다면 채무자 신고 의무는 사라집니다. 다만 12월까지 남아 있는 상환액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만약 상환액이 남아있다면 액수에 상관없이 정기 채무자신고 의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채무자 신고 시 대출 정보를 꼭 확인해야 되나요?
- 매년 1회 신고 의무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채무자와 재단 간의 분쟁 예방을 위해 반드시 채무액과 상환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 정기 채무자 신고 시 의무 상환이 바로 시작되나요?
- 의무 상환 시작 여부와 정기 채무자 신고는 관계가 없습니다.